가수 이효리가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공개된 화보 메이킹 필름에서 이효리는 탄탄한 몸매는 물론 여전히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노출이 있는 의상도 거침없이 소화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2017년 상반기 컴백을 예고한 이효리는 가요계 복귀 전, 남편 이상순과 함께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이름은 ‘효리네 민박’(가제)이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JTBC ‘마녀사냥’ ‘말하는대로’ 정효민 PD가 연출하고 이효리와 KBS2 ‘해피투게더’에서 인연을 맺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라임씬’ 등 화제작을 만들어낸 윤현준 CP가 기획했다. 5월 첫 촬영을 시작하며 6월 방송을 목표로 한다.

제작진은 지난 2월 ‘효리네 민박’ 기획안을 마무리하고 두 달 넘게 극비리에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운영 준비와 함께 새 앨범 작업도 한창이다.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제주에서 곡을 만들고 서울에서 녹음하며 6집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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