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2030 세대] ‘살아남은 아이들’은 어디로 갔나
[2030 세대] ‘살아남은 아이들’은 어디로 갔나
지난 10월 15개월 된 아이가 위탁모의 학대로 숨졌다. 뒤늦게 위탁모가 우울증을 오래 앓았으며 학대 의심 신고가 5차례나 있었다… 2018-12-14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다 5/정지용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다 5/정지용
바다 5 / 정지용 바둑돌은 내 손아귀에 만져지는 것이 퍽은 좋은가 보아 그러나 나는 푸른 바다 한복판에 던졌지 바둑돌은 바다로… 2018-12-14
[금요칼럼] 밀도가 미래다/황두진 건축가
[금요칼럼] 밀도가 미래다/황두진 건축가
하버드 대학의 도시경제학 교수인 에드워드 글레이저가 쓴 ‘도시의 승리’에는 ‘도시가 전원보다 더 친환경적이다’라는 구절이… 2018-12-14
[자치광장] 공공의 책무와 주민 주도성/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자치광장] 공공의 책무와 주민 주도성/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지난 3일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2기 마스터플랜(찾동 2.0)을 발표했다. 2014년 민선6기 출범 초기부터 찾동 정책의 기… 2018-12-14
[길섶에서] 흔적/손성진 논설고문
살아온 궤적이 머릿속에 빙빙 돌 때가 있다. 수구초심일까, 그리움일까. 마지막으로 치닫는 한 해처럼 인생도 저물녘 황혼으로 타오르는 탓일까. 맛으로 따지면 단맛, 신맛, 쓴맛 등 갖은 맛을 번갈… 2018-12-14
[열린세상] 대일외교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부교수
[열린세상] 대일외교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부교수
한·일 관계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한·일 관계가 바닥을 쳤다는 말을 얼마나 자주 해 왔는지 모르겠다. 지난 정권에서도, 이… 2018-12-14
[데스크 시각] 세밑, 기부 좀 하셨습니까?/김미경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 세밑, 기부 좀 하셨습니까?/김미경 국제부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끝자락에 또 섰습니다. 살림살이가 별반 나아지지 않아 몸도 마음도 스산한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그래… 2018-12-14
[서울광장] 포용성장, 성공하려면 좌우 극단 논리 깨라/오일만 편집국 부국장
[서울광장] 포용성장, 성공하려면 좌우 극단 논리 깨라/오일만 편집국 부국장
한국 경제는 지금 암울한 이분법적 진영 논리에 갇혀 있다. 정치권의 좌우 진영 논리의 연장선상이다. 경제 분야가 정치공세의 핵… 2018-12-14
[씨줄날줄] 백의종군/김성곤 논설위원
[씨줄날줄] 백의종군/김성곤 논설위원
정치권에 난데없이 백의종군(白衣從軍)이 화제다. 더불어민주당의 잠재적인 대권 주자이자 광역자치단체장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 2018-12-14
[사설] 시한폭탄 같은 노후 인프라 안전관리 철저해야
경기 고양시 백석동 온수관 파열 사고로 60대 시민이 숨진 지 일주일 만에 서울 목동과 경기 안산시에서 온수관 파열로 수천 가구가 추위에 떨었다. 지역난방공사는 어제 열수송관을 전수조사한 결과… 2018-12-14
[사설] 후퇴한 대법원 셀프 개혁안, 국회가 바로잡아야
김명수 대법원장이 그제 사법개혁 방안을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사법행정회의를 신설해 지금까지 대법원장에게 과하게 집중된 사법행정 권한을 축소하겠다… 2018-12-14
[사설] 한국당, 선거제 개혁 동참 없다면 환골탈태도 없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단식이 어제로 8일째를 맞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 개혁의 기본 방향에… 2018-12-14
[한 컷 세상] 목화솜의 부활
[한 컷 세상] 목화솜의 부활
이부자리를 만들기 위한 솜틀기 작업. 목화솜 이불이 웰빙 바람을 타고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겨울은 기습적인 한파와 폭설이 잦… 2018-12-13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요리계의 슈퍼히어로, 소금에 절인 멸치 ‘앤초비’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요리계의 슈퍼히어로, 소금에 절인 멸치 ‘앤초비’
초인적 영웅이 등장하는 슈퍼히어로 장르는 문화계에서 오랫동안 컬트 취급을 받아 왔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대중의 폭넓은 사랑… 2018-12-13
[말빛 발견] 대통령/이경우 어문팀장
왕은 흔히 ‘용’으로 상징된다. 그래서 왕의 얼굴은 ‘용안’이었고, 수염은 ‘용수’였다. 그가 앉는 평상은 ‘용상’이라 했으며, 거기서 그가 흘리는 눈물은 ‘용루’라고 불렀다. 그와 관련한 … 2018-12-13
[길섶에서] 에어프라이어/문소영 논설실장
지난해 이사를 하면서 가스 오븐을 버렸다. 10년 쓴 낡은 오븐이지만, 자발적이지는 않았다. 생선 그릴이 따로 있어 고구마와 군밤을 굽기도 하고 휴일에 케이크믹스를 사다가 스펀지 케이크 정도는… 2018-12-13
[박상현의 디지털 미디어] 2018년 소셜미디어의 교훈
[박상현의 디지털 미디어] 2018년 소셜미디어의 교훈
인류사에서 두 집단의 힘겨루기는 어느 쪽이 더 우세한 통신수단을 장악했느냐로 결론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의 남북전쟁 당… 2018-12-13
[문화마당] 클래식 대중화의 진정한 의미/이진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피아니스트
[문화마당] 클래식 대중화의 진정한 의미/이진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피아니스트
여러 문화생활 중 유독 클래식 음악에 대중화라는 슬로건을 많이 사용한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면 두 단… 2018-12-13
[세종로의 아침] 중·일 화해에서 읽어야 할 것들/이석우 국제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중·일 화해에서 읽어야 할 것들/이석우 국제부 선임기자
“상호 우위를 활용해 협력 범위와 저변을 넓혀야 한다. 인적 교류를 강화해 관계 기반을 다지고, 건설적인 안보 관계도 상호 신… 2018-12-13
[박건승 칼럼] 구멍가게, 안타깝다
[박건승 칼럼] 구멍가게, 안타깝다
이 땅에 편의점이 생긴 것은 1982년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면서다. 1945년 광복 직후 시작된 통금이 37년 만에 없어진 것에 맞춰… 2018-12-13
[씨줄날줄] 청소년 알코올 중독 증가/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청소년 알코올 중독 증가/박현갑 논설위원
우리 법률 중 사람을 대상으로 보호법이라는 용어를 붙인 유일한 법이 청소년보호법이다. 다른 법은 통신비밀보호법, 동물보호법… 2018-12-13
[사설] 또 ‘나 홀로 작업’ 참변, ‘위험의 외주화’ 근절 헛구호였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현장 점검을 하던 스물네 살의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그제 석탄 이송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목숨을 잃었다. 지난 9월 입사해 경력이 3개월도 채 안 된… 2018-12-13
[사설] 11월 취업자 증가 반갑지만, 고용개선 아직 갈 길 멀다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2018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만 5000명이나 늘었다고 한다. 최근 10개월 새 가장 큰 폭의 증가세라니 줄곧 경기 둔화로… 2018-12-13
[사설] 남북이 상호 검증한 GP 철수 더 확대돼야
남북이 철수나 파괴 작업을 마친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각 11곳에 대한 상호 검증을 어제 실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사실상 물 건너간 분위기 속에서도 남북의 군… 2018-12-13
[기고] 눈물 맛/김국현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기고] 눈물 맛/김국현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눈물 맛이네, 눈물 맛. 짠 눈물 맛.” 20년간 백두산을 오르내린 한 사진작가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와서 백두산 천지의 물… 2018-12-12
[글로벌 In&Out] 한국의 ‘정의’와 일본의 ‘정의’/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글로벌 In&Out] 한국의 ‘정의’와 일본의 ‘정의’/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징용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일본 기업에 명령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한국에서는 인권을 침해당한 피해자가 가해자인 ‘전범… 2018-12-12
[신가영의 장호원 이야기] 함께 살아가기
[신가영의 장호원 이야기] 함께 살아가기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나날입니다. 밖에서 놀던 고양이들 들어오기 바쁜 날들이지요. 집고양이들뿐만 아니라 길고양이까지 새끼 … 2018-12-12
[길섶에서] 미야기 올레/황성기 논설위원
일본 동북지방인 미야기현을 여행하다 우연히 ‘미야기 올레길’을 걸었다. 제주 올레길도 가보지 못한 주제에 일본까지 와서 올레길이냐 일순 주저했지만 ‘어디가 먼저면 어떠랴’, 생각을 고쳐먹… 2018-12-12
[열린세상] 수업 시간에 강의를 대폭 줄이기/박주용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열린세상] 수업 시간에 강의를 대폭 줄이기/박주용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원래 ‘읽어 준다’는 어원을 가진 강의는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다. 학생은 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일… 2018-12-12
[배민아의 일상공감] 엄마가 아이가 되었습니다
[배민아의 일상공감] 엄마가 아이가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간간이, 아니 자주 자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노산에 대한 부담으로 일부러 노력하지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얻어지…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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