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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 80년 필립스 ‘S9000 프레스티지’ 출시

전기면도기 80년 필립스 ‘S9000 프레스티지’ 출시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8-10-15 21:34
업데이트 2018-10-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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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마찰 줄인 초근접 밀착 면도 구현

동그란 회전식 날이 탑재된 ‘로터리형’ 전기면도기를 세계에서 처음 만든 필립스가 80주년 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필립스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모델들이 새 플래그십 면도기인 ‘S9000 프레스티지’를 선보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필립스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모델들이 새 플래그십 면도기인 ‘S9000 프레스티지’를 선보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필립스코리아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플래그십 면도기 ‘S9000 프레스티지’를 선보였다.

S9000 프레스티지는 1939년 처음으로 로터리식 전기면도기를 만든 업계 1위 필립스가 8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면도날 기술과 스웨덴 철강기술을 접목한 최상위 제품이다. 세계 최초 전기면도기는 1928년 미국 발명가 제이컵 시크가 만들었지만 전기로 움직이는 날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된 형태였다. 필립스의 최초 로터리형 면도기는 1937년 미국 레밍턴사가 면도망을 만든 후 2년 뒤에 나왔다.

S9000 프레스티지는 특수제작된 72개의 면도날이 성인 머리카락의 2분의1 두께 면도망 안에서 움직이며 피부 마찰을 줄인 초근접 밀착 면도를 구현한다고 필립스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엔 존 스미스 글로벌 메일그루밍(남성 단장) 사업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자사 기술력을 설명했다. 그는 “필립스의 전기면도기는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판매 전기면도기 3대 중 2대가 필립스 면도기일 정도로 한국과 글로벌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S9000 프레스티지는 혁신 기술을 대거 탑재한 만큼 신기술을 바라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10-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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