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맛만큼 정성·감동도 다채로워

[설선물] 맛만큼 정성·감동도 다채로워

입력 2017-01-19 16:14
수정 2017-01-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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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 받아온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들
실속있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1만원부터 1만 4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6종의 중저가 세트로, 전통의 멋을 살린 보자기와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감을 준다.

‘델몬트 트루주스 과일듬뿍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트루주스(True Juice)’로 구성했다. 기존 오렌지, 제주감귤 100% 주스에 요즘 대세인 자몽 100% 주스가 추가됐다.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와 다양하게 프리미엄 주스를 즐길 수 있는 ‘오렌지듬뿍·자몽듬뿍·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등 2종이 있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ℓ 용량 제품으로 한국 전통의 멋이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의 포장재로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망고 소병 12본입 세트’와 ‘오렌지·포도·감귤 소병 12본입 세트’ 2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델몬트 주스는 100% 주스부터 저과즙 주스까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주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그대로의 순수 착즙주스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 어셉틱(Aseptic, 무균충전) 페트 오렌지 및 자몽 2종을 선보이며 착즙주스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는 델몬트의 노하우로 만들어져 소비자에게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착즙주스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 12월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TPA팩 2종(용량 1000㎖, 오렌지 및 자몽 착즙 100%)을 일부 유통채널에 선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착즙주스시장에 진출하고자 선보인 750㎖ 어셉틱 페트 2종과 지난해 9월 출시한 240㎖ 어셉틱 페트 2종 등을 앞세워 총 6종으로 착즙주스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2017-01-20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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