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유광열(53)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유 신임 위원은 전북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행정고시 29회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정책조정총괄과장,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기재부 국제금융협력국장 등을 지냈다.
2017-02-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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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