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베이하이·가지아바드·사나·수라트 등 7대 도시 꼽아
‘악어들의 마을’이라는 뜻이 있는 바마코는 니제르강의 범람원에 위치하고 있어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교역이 이뤄지는 중심지다.현재 인구는 130만명이며 경제 호황과 사막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덕분에 연간 4.45%의 높은 인구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 나이지리아 라고스 =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인 라고스의 인구 증가율은 바마코보다 약간 낮지만, 규모나 활력 면에서 바마코를 압도한다.
지난해 전체 인구는 1천만명이었고 연간 인구 증가율이 4.44%에 달해 오는 2015년에는 1천50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