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추석 인사 전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후 뉴욕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기내에서 추석 명절 인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2021.9.20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큰 산 하나를 넘어 추석을 맞이했다. 국민들께 약속한 추석 전 백신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이면 접종 완료율도 세계에서 앞서가게 될 것이고 우리는 점차 일상을 되찾게 될 것”이라며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