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 한 달 만에 중단된 6일 서울 마포 홍대거리에 폐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12명이 추가돼 24명이 됐다. 방역 당국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 한 달 만에 중단된 6일 서울 마포 홍대거리에 폐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12명이 추가돼 24명이 됐다. 방역 당국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