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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미크론 확산에 벌써 신규 확진 1만 164명… 또 역대 최다 예상

[속보] 오미크론 확산에 벌써 신규 확진 1만 164명… 또 역대 최다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1-26 19:37
업데이트 2022-01-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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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발표… 오후 6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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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받기 위해 긴 줄 서는 시민들
코로나19 검사 받기 위해 긴 줄 서는 시민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 2022.1.26 뉴스1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직접’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직접’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일부 지역에서 시행된 26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 ‘자가 진단 키트’ 사용법 안내 영상이 상영되는 가운데 검사자가 신속 항원 검사를 스스로 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일찌감치 우세종이 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은 이날부터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기존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한다. 2022.1.26.
연합뉴스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26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벌써 1만 164명으로 이미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방역당국이 발표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27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사상 최다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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