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스쿨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이다.
이번 연수과정 총 예산은 2억 2800원으로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교육비 전액과 교재비, 항공권, 자격증 응시료, 비자발급비, 코로나검사비 등 학생 1인당 1140만원을 지원한다.
또 연수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페낭에 있는 글로벌 IT 기업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에 모두 취업하게 된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