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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종편 재승인 심사’ 방통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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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9-23 15:56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감사원 자료 이첩 16일만에 강제수사

서울북부지검. 연합뉴스

▲ 서울북부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2020년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박경섭)는 23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감사원으로부터 이첩받은 지 16일 만이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초부터 종편·보도채널 재승인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을 조사했다. 감사원은 이후 TV조선·채널A 심사 점수를 일부러 낮게 줬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7일 대검찰청에 관련 감사자료를 이첩했다. 대검은 이 사건을 북부지검에 배당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당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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