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장보기 나선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추석 맞이 장보기 나선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4-09-03 17:05
수정 2024-09-03 17: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수산물 코너에서 굴비 가격을 살피며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수산물 코너에서 굴비 가격을 살피며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추석 연휴를 2주 앞두고 대형유통업체를 찾은 윤 대통령은 카트를 직접 가지고 와 시민들과 함께 장을 봤다.

1층 과일 판매대에 들린 윤 대통령은 사과 10개를 직접 골라 담으며 함께 장을 보고 있던 고객들에게 “아직 사과와 배 가격이 높은데 명절에 정부 보유 비축 물량을 많이 풀어서 가격을 좀 내리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한우 코너를 찾은 윤 대통령은 장을 보고 있던 고객과 “기름기가 약간 있는 고기가 미역국 끓이기에 좋다”며“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대통령은 이날 나주 전통 배 1박스, 철원 오대 쌀 한 포대, 토종닭 팩, 송편, 인절미, 김 등을 구매했으며 참모진과 오찬에서 마트에서 구매한 송편과 인절미를 후식으로 나눠먹었다.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정육 코너에서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정육 코너에서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정육 코너에서 물가 점검을 하며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정육 코너에서 물가 점검을 하며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채소 판매대 앞에서 농협 관계자로부터 배추 등 농작물 작황과 가격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채소 판매대 앞에서 농협 관계자로부터 배추 등 농작물 작황과 가격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점검을 위해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점검을 위해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2024.9.3 대통령실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