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때 활약… 외교부 내 ‘신사’

G20 정상회의 때 활약… 외교부 내 ‘신사’

입력 2013-04-01 00:00
수정 2013-04-01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호영 주미 대사 외교 정무와 통상 실무능력이 모두 뛰어난 외교부 내 ‘신사’로 통한다. 1978년 외무고시 11회로 입부해 통상교섭조정관 등 통상 분야의 요직을 거쳤고 2010년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는 G20 대사로서, 출중한 영어실력으로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는 등 정무적 능력을 발휘해 1차관에 발탁됐다. 부인 이선화(57)씨와 2남.

▲서울(57)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통상교섭조정관 겸 G20 대사 ▲외교부 1차관



2013-04-0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