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재선의 윤후덕 의원이 내정됐다. 윤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당 민생입법추진단장 등을 지냈다. 윤 의원은 “4·15 총선 전에 2월 임시국회가 있다”며 “입법 성과를 내서 여야가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전 원내수석은 건강 문제 등으로 중도 사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20-01-3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