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환경공학연구소가 불에 타지 않는 천을 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최근 천의 특성에 대한 평가시험을 통해 천의 방화, 방열특성 지표값들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확증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원가가 낮고 이용연한이 긴 방화천 개발로 고열과 불을 다루는 노동자들이나 소방대원들의 작업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중앙통신은 최근 천의 특성에 대한 평가시험을 통해 천의 방화, 방열특성 지표값들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확증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원가가 낮고 이용연한이 긴 방화천 개발로 고열과 불을 다루는 노동자들이나 소방대원들의 작업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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