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세계 여성 산악인으로는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을 모두 오르는 데 성공한 오은선(44) 대장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 대장의 이번 완등은 과연 도전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인간승리의 과정이었다.”면서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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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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