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박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한 후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돈키호테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박 신임 회장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한 후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돈키호테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01-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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