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28일 조직폭력배로 행세하며 여고생을 2차례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권모(2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4월말 오전 7시께 여고생 A양을 인천 남구 주안동의 한 여관으로 데리고 간 뒤 자신이 조폭이라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양에게 자신의 몸에 새긴 잉어 문신을 보여주며 영등포에서 활동하는 조폭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4월말 오전 7시께 여고생 A양을 인천 남구 주안동의 한 여관으로 데리고 간 뒤 자신이 조폭이라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양에게 자신의 몸에 새긴 잉어 문신을 보여주며 영등포에서 활동하는 조폭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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