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40분께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질소생산 공장에서 질소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박모(58)씨가 숨지고 유모(51)씨 등 직원 4명이 중ㆍ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질소생산 작업장에서 보온재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반도체 세척용 질소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박모(58)씨가 숨지고 유모(51)씨 등 직원 4명이 중ㆍ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질소생산 작업장에서 보온재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반도체 세척용 질소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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