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여기 저기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봄꽃들을 맞이할 수 있는 축제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여의서로(국회 뒷편)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41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만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13일부터 15일까지 송파 석촌호수에서는 ‘2012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열린다. 벚꽃길 걷기대회, 젊음의무대, 전통예술공연, 음악회를 비롯해 사생대회, 사진콘테스트,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행사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불광천변 벚꽃길 걷기대회(15일)’, ‘제5회 동대문 봄꽃축제(14~15일)’, ‘금천하모니 벚꽃축제(14~20일), ‘2012 개화산 봄꽃축제(21일)’, ‘서울동물원 봄축제(~5.6)’가 연이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공연 및 행사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 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여의서로(국회 뒷편)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41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만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13일부터 15일까지 송파 석촌호수에서는 ‘2012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열린다. 벚꽃길 걷기대회, 젊음의무대, 전통예술공연, 음악회를 비롯해 사생대회, 사진콘테스트,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행사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불광천변 벚꽃길 걷기대회(15일)’, ‘제5회 동대문 봄꽃축제(14~15일)’, ‘금천하모니 벚꽃축제(14~20일), ‘2012 개화산 봄꽃축제(21일)’, ‘서울동물원 봄축제(~5.6)’가 연이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공연 및 행사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 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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