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1절 독립만세 대행진 비로 취소

제주 3·1절 독립만세 대행진 비로 취소

입력 2013-03-01 00:00
수정 2013-03-01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94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우근민 제주지사, 박희수 도의회 의장, 광복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렸다.

기념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애국지사 소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천청년회의소는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함덕초등학교-조천만세동산 일주도로 구간에서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는 만세 대행진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려 취소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