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동 연탄공장서 LPG통 폭발…2명 부상

서울 시흥동 연탄공장서 LPG통 폭발…2명 부상

입력 2013-03-01 00:00
수정 2013-03-01 14: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전 9시33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연탄공장에서 20㎏ LPG 통이 폭발,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유모(63)씨가 LPG 통을 교체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꽃 때문에 발생했다.

유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근처에서 작업하던 김모(57)씨가 파편에 팔을 다쳐 두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LPG 통이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지붕의 유리창 등이 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