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김(1935~2010)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993번째 회원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모금회는 앙드레김이 생전에 모금회에 6200만원을 기부했고, 이날 그의 양아들 김중도(왼쪽·35) 앙드레김아뜰리에 대표와 임세우(54) 앙드레김아뜰리에 실장이 그의 명의로 각각 1900만원을 기부하면서 합계 1억원이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김(1935~2010)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993번째 회원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모금회는 앙드레김이 생전에 모금회에 6200만원을 기부했고, 이날 그의 양아들 김중도(왼쪽·35) 앙드레김아뜰리에 대표와 임세우(54) 앙드레김아뜰리에 실장이 그의 명의로 각각 1900만원을 기부하면서 합계 1억원이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15-12-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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