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이미지.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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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A(87)씨가 이날 오후 7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7일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유족들이 원할 경우 인과관계 조사 등 절차를 설명하도록 돼있다”며 “고인에게 지병이 있었는지 등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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