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합수단, 5개월간 111명 입건… 피해액 5147억

보이스피싱 합수단, 5개월간 111명 입건… 피해액 5147억

입력 2023-01-18 01:14
수정 2023-01-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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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합수단, 5개월간 111명 입건… 피해액 5147억
보이스피싱 합수단, 5개월간 111명 입건… 피해액 5147억 17일 서울동부지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이 범죄 조직이 범행에 사용한 대포통장과 카드, 스마트폰 등을 공개하고 있다. 합수단은 출범 이후 약 5개월간의 수사로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외 총책, 대포통장 유통총책 등 모두 111명을 입건하고 2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5147억원, 발생 건수는 2만 47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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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동부지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이 범죄 조직이 범행에 사용한 대포통장과 카드, 스마트폰 등을 공개하고 있다. 합수단은 출범 이후 약 5개월간의 수사로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외 총책, 대포통장 유통총책 등 모두 111명을 입건하고 2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5147억원, 발생 건수는 2만 47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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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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