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 붕괴
27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작업자 8명 중 6명은 중경상을 입고 구조됐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2023.11.27 경주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약 7m 아래로 추락한 가운데, 이 중 6명은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자력으로 나오거나 타인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50대와 60대 작업자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위에서 본 사고 공사현장
27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작업자 8명 중 6명은 중경상을 입고 구조됐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2023.11.27 연합뉴스
한국수자원공사와 극동건설은 2018년부터 안계저수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계저수지 방류장 인근에 관리교를 건설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하고 작업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주 안계저수지 사고 현장
27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작업자 8명 중 6명은 중경상을 입고 구조됐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2023.11.27 연합뉴스
경주 안계저수지 사고 현장
27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작업자 8명 중 6명은 중경상을 입고 구조됐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2023.11.27 연합뉴스
위에서 본 사고현장
27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작업자 8명 중 6명은 중경상을 입고 구조됐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2023.11.27 연합뉴스
무너진 교량 공사현장
27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작업자 8명 중 6명은 중경상을 입고 구조됐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2023.11.27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