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스케이팅 17일 오전 11시46분 시작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17일 오전 11시46분 시작

입력 2013-03-15 00:00
수정 2013-03-15 05: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화려한 귀환을 알린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두 번째 연기는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1시46분에 시작된다.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치러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조 추첨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번호표를 뽑았다.

총 24명이 연기를 펼치는 프리스케이팅은 조별로 6명씩 4조로 꾸려진다. 쇼트프로그램 상위 1~6명이 마지막 조인 4조에 배치되고, 나머지 선수들도 성적순으로 6명씩 나뉘어 3~1조에 차례로 속하게 된다.

김연아는 24번을 뽑아 4조의 마지막 연기자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 10시46분,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1시46분에 펼쳐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