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티오피아 13개 학교에 급식 등 지원
LG전자가 아프리카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김영기(왼쪽) 부사장이 케냐의 ‘LG희망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먹을 거리를 나눠주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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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또 에티오피아 티그라이·암하라·오로미아 등 마을을 ‘LG 희망마을(LG Hope Village)’로 지정해 기아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인구의 40% 이상이 기아에 허덕이는 에티오피아에서 화전(火田)에 의한 환경파괴를 막을 농경지 관리법을 가르치고 학생들의 급식도 지원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2-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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