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미국 시애틀에서 주관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편광안경 방식의 초고화질(풀HD) 47인치 3차원(3D) 입체영상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이다. 이 제품은 어느 각도에서든 색상의 변화없이 선명한 화면이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되면서 3D뿐 아니라 일반 2D 영상도 우수한 화질을 제공, 3D TV 시대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제품은 편광안경 방식의 초고화질(풀HD) 47인치 3차원(3D) 입체영상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이다. 이 제품은 어느 각도에서든 색상의 변화없이 선명한 화면이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되면서 3D뿐 아니라 일반 2D 영상도 우수한 화질을 제공, 3D TV 시대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05-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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