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과일의 맛 그대로
프리미엄 홈메이드 스타일 주스인 ‘앳홈(at home)’은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생산 공정에서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인 ‘DORT 공법’을 사용했다.이 공법은 주스의 신선도를 떨어뜨리고 맛과 색의 변질을 가져오는 산소를 전 공정에서 차단해 가장 천연적인 상태의 과일 맛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하반기 앳홈을 출시하면서 김남주를 제품 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음료 성수기를 맞아 고소영을 모델로 내세우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0-06-2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