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롯데쇼핑 반기이익 5903억

[경제플러스] 롯데쇼핑 반기이익 5903억

입력 2010-07-29 00:00
수정 2010-07-29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쇼핑이 유통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할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올 상반기 매출 6조 6072억원과 영업이익 590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0%, 30.7% 성장한 수치다. 백화점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2.0%, 영업이익이 17.3% 신장했다. 마트 부문도 전년 대비 매출이 13.9%, 영업이익이 80.5% 올랐다. 롯데쇼핑 측은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각 사업 부문별로 효율성이 높아져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0-07-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