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선불카드 사용액은 1조 19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23억원)의 2배가 넘었다.
매년 상반기 기준 선불카드 사용액은 2007년 4521억원, 2008년 4883억원에 이어 지난해 5000억원대로 한 해 수백억원씩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올들어서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6000억원 넘게 늘어났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매년 상반기 기준 선불카드 사용액은 2007년 4521억원, 2008년 4883억원에 이어 지난해 5000억원대로 한 해 수백억원씩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올들어서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6000억원 넘게 늘어났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09-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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