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최근 세계적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이 선정한 서울시내 비즈니스호텔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호텔과 항공사, 공항 순위를 발표한다. 롯데호텔에 이어 그랜드하얏트호텔이 2위, 웨스틴조선호텔이 3위에 올랐다.
2010-09-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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