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태양전지 모듈용 접착제 ‘핫멜트’ 첫 선

헨켈, 태양전지 모듈용 접착제 ‘핫멜트’ 첫 선

입력 2010-10-12 00:00
수정 2010-10-12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세계적 접착제 기업 헨켈은 13일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 개최하는 ‘2010 신재생에너지대전’에 태양전지 모듈 제작용 핫멜트와 부틸 실런트를 처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태양전지 모듈 제작용 핫멜트 접착제(가열해 녹여 사용하는 접착제)인 ‘테로스태트 MS 500’은 접착제 특허 기술을 이용해 일반 실리콘보다 품질이 우수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부틸 실런트(홈 메우기 제품)는 도포 뒤 몇 초 만에 굳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고온에도 변하지 않아 차세대 박막형 모듈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10-1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