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태기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태기전 신임 사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2002년부터 한신공영에서 일했으며 2004년부터 부사장을 맡아 왔다. 한신공영은 또 부사장에 정영택 관리본부장(전무)을 승진 발령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인적 역량 극대화와 조직 쇄신 차원에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2011-03-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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