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의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모금액이 187억원을 넘어섰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현재 모금액 총액이 187억7천7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7억9천8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들어왔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모금액은 79억7천900만원이다.
한적과 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부터 일본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본격화했다.
연합뉴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현재 모금액 총액이 187억7천7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7억9천8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들어왔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모금액은 79억7천900만원이다.
한적과 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부터 일본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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