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월31일 일본산 수입식품 67건(12만5천30㎏)에 대해 방사선 오염도를 실시한 결과 세슘-137, 세슘-134, 요오드-131 등 방사성 물질 3종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식약청이 전체 일본산 수입식품 1천298건 중 방사선 검사를 실시한 464건에서는 모두 기준치 이하의 적합 상태로 집계됐다. 기준치는 세슘-137과 세슘-134 총 370㏃/㎏ 이하, 요오드 300㏃/㎏ 이하다.
이날 검사한 수입식품에 일본 정부가 시금치, 우유 등의 출하를 금지한 후쿠시마(福島), 이바라키(茨城), 도치기(檜木), 군마(群馬) 등 4개현에서 생산된 식품은 없었다.
나머지 834건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이로써 식약청이 전체 일본산 수입식품 1천298건 중 방사선 검사를 실시한 464건에서는 모두 기준치 이하의 적합 상태로 집계됐다. 기준치는 세슘-137과 세슘-134 총 370㏃/㎏ 이하, 요오드 300㏃/㎏ 이하다.
이날 검사한 수입식품에 일본 정부가 시금치, 우유 등의 출하를 금지한 후쿠시마(福島), 이바라키(茨城), 도치기(檜木), 군마(群馬) 등 4개현에서 생산된 식품은 없었다.
나머지 834건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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