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고객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는 자회사인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이 1일 출범한다. 삼성생명에서 분사해 계약 및 사고심사를 담당하던 ‘SIS특종상해손해사정’, 전문 콜센터 운용사 ‘STS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운영사인 ‘SWS’ 등 3개사가 통합된 회사다. 초대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개인영업본부 부사장을 지낸 권상열(59) 대표가 맡는다.
2011-07-0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