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한상호(55) 전 오티스엘리베이터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LG상사에 입사해 LG산전을 거쳐 오티스 엘리베이터 국내 사업부 전무를 역임한 엘리베이터 분야의 전문가이다.
2011-07-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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