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에도 ‘새 주소’ 사용하세요”

“인터넷우체국에도 ‘새 주소’ 사용하세요”

입력 2011-07-12 00:00
수정 2011-07-12 1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서 기존의 동·번지 주소 외에도 새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우체국의 이용자들은 인터넷으로 e-그린우편(전자우편), 경조카드를 보내거나 우체국 택배를 신청할 때 ‘중앙길 10’과 같은 도로명 주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우체국쇼핑에서도 새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인터넷우체국에서 새 주소를 이용하려면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입력해 우편번호를 찾은 뒤 나머지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