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오후 4시 여의도 본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4이동통신사 사업을 추진할지에 대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회 측은 “아직은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1주일간 신중한 검토를 거친 후 이사회에서 최종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앙회는 직원 3명으로 구성된 별도 전담팀을 설치하고 이동통신 사업 진출의 적정성을 검토해 왔다.
전담팀장을 맡은 중앙회 양찬회 실장은 “만일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많은 중소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며 “중소기업 중 IT 분야 벤처기업 등이 많은 만큼, 중앙회가 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이사회의 사업 추진을 결정이 내려지면 컨소시엄 구성 등 실무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중앙회 측은 “아직은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1주일간 신중한 검토를 거친 후 이사회에서 최종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앙회는 직원 3명으로 구성된 별도 전담팀을 설치하고 이동통신 사업 진출의 적정성을 검토해 왔다.
전담팀장을 맡은 중앙회 양찬회 실장은 “만일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많은 중소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며 “중소기업 중 IT 분야 벤처기업 등이 많은 만큼, 중앙회가 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이사회의 사업 추진을 결정이 내려지면 컨소시엄 구성 등 실무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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