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사진을 화장한 사진으로 보정해주는 디지털 카메라가 나왔다.
파나소닉 코리아는 터치를 통해 메이크업 효과를 주는 ‘뷰티 리터치 모드’를 적용한 디지털 카메라 ‘루믹스 FH7’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뷰티 리터치 모드는 터치 화면에서 눈이나 눈썹, 볼 등 얼굴 전체를 터치 펜이나 손가락으로 조작해 화장한 효과를 연출하는 기능이다. 찍은 사진에 하트와 같은 이미지를 스티커처럼 붙일 수도 있다.
루믹스 FH7는 그 밖에도 촬영 날짜와 여행지에 따라 사진을 구분해주는 여행 모드와 파노라마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렌즈는 1천660만 화소의 라이카 28㎜를 장착했으며, 4배 광학 줌과 추가 4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두께가 20㎜ 이내, 무게는 109g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색깔은 핑크색과 검은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0만원대다.
연합뉴스
파나소닉 코리아는 터치를 통해 메이크업 효과를 주는 ‘뷰티 리터치 모드’를 적용한 디지털 카메라 ‘루믹스 FH7’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뷰티 리터치 모드는 터치 화면에서 눈이나 눈썹, 볼 등 얼굴 전체를 터치 펜이나 손가락으로 조작해 화장한 효과를 연출하는 기능이다. 찍은 사진에 하트와 같은 이미지를 스티커처럼 붙일 수도 있다.
루믹스 FH7는 그 밖에도 촬영 날짜와 여행지에 따라 사진을 구분해주는 여행 모드와 파노라마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렌즈는 1천660만 화소의 라이카 28㎜를 장착했으며, 4배 광학 줌과 추가 4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두께가 20㎜ 이내, 무게는 109g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색깔은 핑크색과 검은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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