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세계 최대의 보험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에이엠베스트(A.M.Best)로부터 평가체계상 최고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받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5년간 업계 대비 3~4%대의 낮은 차보험손해율 유지, 중장기 해외사업전략 본격화, 안정적인 영업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이 등급은 전 세계 2029개 손보사 중 16곳, 30위권 손보사 가운데 6곳만 부여받은 등급이다.
2011-11-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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