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광고대상-커피 부문 우수상] “‘생우유 크리머’ 꾸준히 알려”

[제17회 서울광고대상-커피 부문 우수상] “‘생우유 크리머’ 꾸준히 알려”

입력 2011-11-23 00:00
수정 201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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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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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 홍보부문장
최경철 홍보부문장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믹스는 식품 마케팅의 한 획을 그은 제품입니다.

출시 1년이 채 안 되었지만, 세계적인 외국 기업을 제치고 단번에 시장점유율 20%를 기록하여 남양유업을 커피 메이저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이 같은 성공의 첫 번째 요인은 단연 뛰어난 품질력이며, 두 번째 요인은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이라 분석됩니다.

커피는 전 연령을 타깃으로 한 범용적인 제품이고, 감성과 이성적 접근이 모두 필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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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서울광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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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라는 이성적인 소구가 가능한 매체를 활용하여 프렌치카페믹스의 핵심 컨셉트인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안 썼다.’는 사실을 꾸준히 알려 온 결과 소비자의 대부분이 이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광고는 기억에 남는 광고일 것입니다.

수많은 광고 속에 눈에 띄기가 갈수록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 까다로운 식품 분야의 광고를 소재로 수상을 하게 되어 더 큰 영광입니다.

2011-11-23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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