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한 빌딩에 자신의 성(姓)을 따 이름을 붙인 ‘윤(尹)경제연구소’를 열었다. 지난 6월 1일 퇴임한 윤 전 장관은 앞으로 이 연구소에 지인들을 초청해 최신 경제동향을 논의하고 경제학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1-12-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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