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자사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S&P는 보고서에서 “신한은행은 뛰어난 경영구조를 갖춘 은행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안정적인 수익성 및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선진국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신한은행의 신용등급이 상향된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S&P는 보고서에서 “신한은행은 뛰어난 경영구조를 갖춘 은행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안정적인 수익성 및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선진국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신한은행의 신용등급이 상향된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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