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전국 농협주유소에 공급한 유류취급액이 지난달 말 현재 2조1천57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주유소는 독립브랜드인 NH오일 주유소 346곳 등 488곳에 달하며, 연말 시장 점유율은 4.2%로 예상되고 있다.
농협은 “개별 농협주유소의 물량을 모아 공동구매 함으로써 공급가격을 낮춘 점이 성장 요인”이라며 “2020년까지 NH오일 주유소를 800곳으로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10%로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농협주유소는 독립브랜드인 NH오일 주유소 346곳 등 488곳에 달하며, 연말 시장 점유율은 4.2%로 예상되고 있다.
농협은 “개별 농협주유소의 물량을 모아 공동구매 함으로써 공급가격을 낮춘 점이 성장 요인”이라며 “2020년까지 NH오일 주유소를 800곳으로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10%로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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