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면과 떡 등 8개 품목의 제품 가격을 인상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인상을 유보했다.
풀무원식품은 22일 “두부와 콩나물 등 10개 품목 15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올리기로 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는 취지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말에도 주력 품목인 두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17% 인상했다가 바로 내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풀무원식품은 22일 “두부와 콩나물 등 10개 품목 15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올리기로 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는 취지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말에도 주력 품목인 두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17% 인상했다가 바로 내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2-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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