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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최금암 경영기획실장 주재로 ‘2012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투자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40조 6000억원의 매출과 2조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매출 목표는 42조 1000억원으로 정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해 안정 경영을 강화하는 대신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해 경기 회복기에 대비한다는 포석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1-19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