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원통형 히터(모델명 ITE15S) 7689개를 18일부터 전국 129개 매장에서 리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용품안전인증(KC)을 받은 제품이지만 일부 제품에서 열선이 끊어질 경우 제품의 플라스틱 부분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부터 판매됐다. 제품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5-1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